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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맛집

[경산 맛집] 대구대 '고래성' 올만에 먹어보는 짬뽕맛집!!!

by PaoRioNaru 2020. 8. 28.

십세부부의 첫 포스팅  시작합니다!!ㅎㅎㅎ

 

 

 

축전은 주인장이 만든 대구불바다..

 

아... 너무더워요..ㅜㅜ

 

날씨가 덥고 습하고 아주 미칠지경입니다.

 

에어컨 없었으면 어땠을지 정말..

 

이렇게 무더운 여름엔 아이스크림도 좋지만!!

 

역시 더위는 이열치열 짬뽕이죠!!!

 

저는 짬뽕을 좋아하고 꼬부기는 짜장을 좋아해서 자주 먹는 중국집중 하나인 고래성으로  ㄱㄱㄱ!!

 

 

 

 

처음 오시는 분은 높은 담때문에 못찾을 수 있음 주의!!

 

 

 

 

하얀담을 돌아서 들어가면 바로 보여요!!

 

 

 

저렇게 메뉴가 적혀있어요.

 

대구대 근방 중국집들은 매장에서 식사하면 현금으로 짜장면은 3천원 짬뽕은 4천원에 팔고있어요!!

 

주문은 저 파오리는 당연 짬뽕이고 꼬부기는 짜장면을 주문했어요.

 

중국음식은 기름을 많이 사용하는 요리다 보니 많이 느끼할 수 있어요.

 

그것을 해소할 수 있는것이 바로!!

 

탄산음료죠!

 

 

그래서 가게 내부에 이렇게 음료대가 배치되어있는데..

 

이것이 음식만 주문하면 자그마치 "무료"라는 사실

 

 

게다가 무한리필입니다.

 

꼬부기가 갖다준 마운틴듀를 마시며 기다리는중..

 

 

기다리고 기다리던 짬뽕 영접!!!! 글적는데 또 먹고싶어지네..ㅜㅜ

 

파오리는 매운음식을 잘 못먹는데 여기 짬뽕은 많이 맵지도 않고 딱좋아요.

 

 고래성에 올때마다 짬뽕만 먹는다는건 안비밀.ㅋㅋㅋ

 

매운것 좋아하시는 분들은 옆에 고춧가루있으니 쳐서 드셔도 맛날것 같아요.

 

 

 

투샷!!!!

 

4천원 이라고 해물이 적거나 그렇지도 않아요. 닝닝한 국물도 절대 아니에요! 

 

다먹고 포만감느끼다가 빈그릇 사진을 깜박...ㅠㅠ 아.. 내정신이야..

 

완뽕 완짜장했어요!!!

 

양이 아주 배부를 정도의 양인데. 국물도 시원해서 정신없이 수저도 퍼묵퍼묵했다는..

 

다음엔 주의할게요.ㅜㅜ

 

둘이 합쳐 7천원으로 배부르게 한끼 했습니다.

 

근처에 메가커피가 있어서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씩들고 .. 그사진도 없네.....;;;;;

 

 

 

 

배부르게 먹고 집에가는데 꼬부기가 하늘이 예쁘다고 해서 찍었는데.. 

 

저는 구름이 너무 뭉게뭉게해서 비올것 같다고 하자마자 하늘에서 물방울이 ㄷㄷㄷ

 

비맞기 싫어서 파워워킹하고 칼로리 소모 다한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여튼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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